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북 의원들은 26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이 농어촌지역 대표성에 부합하지 않고 지역간의 불균형이 심하다”면서 중단을 촉구했다. 김성주·이원택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50여일 앞둔 현재의 상황에서 지난 12월 국회의원 선거구
전북특별자치도가 특자도 출범 이후 전략산업 분야인 바이오기업들과 첫 투자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 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이학수 정읍시장, 유희철 전북대병원장,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최석규 바이오메이신 대표, 박재형 에이치엘비제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총회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그동안 공동결의문 채택 등 힘을 모아준 시도지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전북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북대학교가 정부가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3일 교육부에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전북대를 포함한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 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최종 선정에는 전북대를 포함해 강원대·강원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mid
전북도의회와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경기·인천 전북도민 총연합회, 재경 전북인 14개 시·군 비상 회의 등 5천여 명은 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전북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는 오평근 전 도의원이 사회를 맡았고 국주영은 의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대
전북자치도가 지난 2월 29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바이오 분야 기관·기업들과 연대를 강화해 관련 산업 육성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도청에서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2건의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지역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구간에 대한 도로가 확장돼 교통체증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동반성장과 지역주민의 생활편익을 위해 상생협력을 이어가는 전북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의 합의에 따른 결과다. 전북자치도는 18일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 병목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을 핵심으로
전북자치도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체감형 일자리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지역체감형 일자리프로젝트’사업 공모에 대응해 신청한‘전북 농식품산업 도농 상생일자리 프로젝트’가 지난 11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전북자치도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세종
전북자치도는 4급 이상 국‧과장급 공무원 1백12명 모두가 민선 8기 도정 발전을 위한 각각의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성과 달성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도정 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계약은 매년 국‧과장급 공무원이 당해 연도에 추진해야 할 개인목표를 설정하고 도지사 등과
전북자치도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협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13일 새만금산업단지 내 착공 예정인 ㈜에이원신소재 본사를 방문, 공장신축에 따른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지역 생산자재·장비·인력 사용을 적극 요청했다. ㈜에이원신소재는 이차전지 음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가 13일 선도기업인 (유)와이케이(대표 성훈)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선도기업은 전북자치도 성장사다리 중심축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기술개발(R&D),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의 내용을 지원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투자를 결정한 바이오 기업을 찾아 투자계획 진행 상황과 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2일 경기 성남에 소재한 제이비케이랩을 방문, 이성열 사장으로부터 회사소개를 듣고 연구시설과 생산공장을 둘러보며 도내 투자 결정에 따른 진척상황 등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7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전북자치도와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태평 대통령소속 농어업위 위원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 새만금을 성공적인 글로벌 식품허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은 지난 4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루라 의원은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이 지자체별로 상이한 상황을 언급하며 “관련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된만큼 선제적 지원을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쟁
진안군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에 대해 방향성 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진안군의회 이미옥 의원은 4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축제 또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미옥 의원은 김장축제를 언급하며 "집에서 김장을 담그는 문화가 사라짐에 따라 명인을 활용하여 김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네이버와 손잡고 로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네이버×전북 로컬 브랜드 스쿨’을 본격 시작한다. 네이버가 보유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교육 역량과 대형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전북도는 전북혈액원과 함께 4일 ‘도민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민 헌혈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도는 또한 이날부터 오는 25일 ‘전북 도민의 날’까지 7천 명을 목표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
농생명 산·학·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푸드테크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푸드테크42 얼라이언스’가 첫발을 내디뎠다. 도는 2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도내외 푸드테크 관련 기업, 연구·지원기관, 대학, 투자자문사 등으로 구성된 ‘푸드테크42 얼
군산시는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일원에서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와 『근대의 맛』을 축제 테마로 정해 군산의 다양한 유형,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대회 기간 도내 14개 시군에서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한 자원봉사자들의 해단식이 20일 열렸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고영호 전북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김관영 도지사, 박정규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백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