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완주군민에 의한 완주‧전주 통합건의서와 전북자치도지사의 의견서를 지방시대위원회에 정식 제출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24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지정 등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수소 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 등 인프라를 확충해 수소상용차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읍시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2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면서 "전
전북자치도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 100일을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1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총장, 우범기 전주시장, 도 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기관 점검
전주시가 지방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투자를 유도하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전주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각종 세제 혜택과 재정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강한 경제’ 전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2
노후화된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고, 지역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온 전주지역 산단이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의 혁신을 이뤄내면, 생산액 증가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주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강한경제 전주의 새로운 100년 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정책화하는 공동연구가 시작됐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30일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원장 이한주), 광주연구원(원장 최치국),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발전
대한민국 대표 라면기업인 ㈜농심과 전북대학교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문회루 일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인식개선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확산을 위한 ‘청년! 전주와 함께라면 세상밖으로’ 행
전주시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주지역 전북특별자치도의원들이 강한 경제 구현을 통해 잘 사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의회(전주지역구)는 1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명연 부의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민선8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전북자치도 대표단이 추석을 앞두고 독일 현지에서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과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베를린 한인 성당 입구에는 ‘전북자치도, 파독의 역사와 손잡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한국어와 독일어가 뒤섞인 가운데 밝
전북자치도와 독일의 작센주가 수소와 탄소 등 전략산업을 비롯해 문화와 농업 분야 등을 상호 교류해 나가자는 의향서를 맺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전북 대표단은 4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주를 공식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전북자치도가 해양레저관광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도내 해양 및 관광 분야의 시군 관계자와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 발굴에 나섰다. 도는 3일 새만금해양수산국 주관으로 도내 시군 관계자와 해양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관광산업 기본구상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혁
원광대‧원광보건대(이하, 통합원광대)가 지난해 전북대에 이어 교육부 공모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자치도는 통합원광대가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경쟁력 있는 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컬대학을
전북자치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우석대학교는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관련 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김현철 KTR원장,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교통·물류 트라이포트의 핵심 축을 구축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본격 이륙 채비에 들어갔다. 국토부가 새만금 SOC사업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진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하면서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9년 개항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전북자치도는 `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기재부 단계 마지막 1주일 대응을 위해 김관영 지사 주재로 사업별 대응전략 최종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오전에 개최된 이번 회의는 기재부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5일 개최된 1차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쟁점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 점검과 추가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김관영 도지사
전주시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대 특구에 모두 선정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인재 양성, 문화를 통한 지역 발전 등 전주의 큰 꿈을 키워갈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문화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지정에 이어 지난 6월 기회발전특구와 7월 말 교육발전특구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중 광역시를 대
김관영 도지사는 6일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 보호 대책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 환경과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살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 에코시티 근린생활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비롯 폭염대비 안전관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
전북자치도가 전북 경제 활성화에 도내 중견기업들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정책 확장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 출범시켰다. 전북자치도는 5일 완주 소재 DH오토리드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내 14개 중견기업으로 구성·출범한 ‘전북 중견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중견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의
전북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강원 4개 시·도가 성공적 상생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동행에 나섰다.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제주·세종·강원 특별자치시·도지사, 4개 시·도 국회의원, 국무조정실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부
전북자치도가 친환경 모빌리티로 꼽히는 수소차의 폐연료전지를 재제조하거나 재사용,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사업화해 나갈 수 있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과제인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