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드론실증’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한다.
남원시, 국토교통부 주관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남원시가 드론과 첨단기술을 모티브로 전통적 남원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민선 8기,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라는 시정목표 아래 안정적인 드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한편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인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원시는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를 포함한 새로운 드론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도 2023, 2024년 2년 연속 선정, 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 그렇게 하늘의 F1이라고
전북타임즈신문2024-04-18
고창청보리밭축제 초록물결 음악노트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20일(토) 개막
제 21회 고창청보리밭 축제.. 5월12일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 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눈부신 초록물결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제21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이번주 토요일(4월20일)부터 5월12일까지 23일간 펼쳐진다. 66.1㏊! 드넓은 대지에 초록빛을 뽐내는 청보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상쾌함을 선물해준다.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만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봄철 대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고창의 학원농장. 학원농장이라는 이름은 옛 지명인 &lsquo
전북타임즈신문2024-04-17
꽃의 향연, 봄의 설레임 안고 다채로운 봄축제 즐겨요
전북자치도, 도내 곳곳서 봄맞이 축제 준비 한창
전북자치도가 나들이 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다채롭고 내실있는 축제를 마련, 관광객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다. 전북자치도는 봄꽃 축제를 비롯한 예술공연 및 전통문화체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음식체험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도는 4~5월 중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가 없는 ‘3무 축제’를 정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이달에 ▲모악산웰니스축제(4.13.~14.) ▲익산 문화유산야행(4.19.) ▲김제 광활햇감자축제(4.20.~21.) ▲순창 슬로슬로발효축제(4.26.~28.) ▲고창 청보리밭축제(4.26.~5.12.) ▲모악뮤직페스티벌축제(4.27.~28.) ▲남원 바래봉 철쭉제(4.22
전북타임즈신문2024-04-16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전북군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추진위원회 개최
군산시는 15일 「2024년 상반기 전북군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 추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회의는 총괄진행사항 보고와 연차보고, 참여기업별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군산형일자리는 2021년 2월 25일 산자부 상생형일자리사업으로 지정되어 전기완성차 업체 3개사, 부품업체 1개사가 참여해 진행됐으며, 2024년 2월 24일에 3년의 정부 지원사업 기간이 만료되었다. 단, 이는 재정지원이 마무리된 것으로 군산시는 후속 사업을 연계, 군산형일자리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사업추진 3년 차를 맞이하는 참여기업들의 실적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차량반도체 수급대란, 에디슨모터스 기업 회생 등
전북타임즈신문2024-04-15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을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장기적인 공간 계획으로 장수의 먼 미래를 그려나가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 장수 IC 앞, ‘빨간’ 건물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강렬한 외관의 색 덕분에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 건물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장수 만남의 광장’이다.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한 만남의 광장을 비롯한 ▲ 웹소설 작가 거점시설 ▲ 번암물빛공원 파크골프장 ▲ 메타세쿼이아 명품길 조성 등을 통해 장수군이 새 단장에 나서고 있다. 군은 공간이 잠자코 방문객을 기다리는 대신 이끌어오도록 구체적인 이용 대상을 설정하고 맞춤형 포지셔닝 전략을 세웠다. 특히 숨겨진 유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얼굴로 방문객들을 기다리는
전북타임즈신문2024-04-12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 민원만족도 꽉 꽉 ! 채움 실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시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구축의 일환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주소시설물관리, 토지이용가치 향상 및 원활한 재산권행사를 위한 선제적 지적행정 정책추진 등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토대 마련 시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담당공무원이 민원처리 예정기간보다 단축 처리 시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민원처리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중에 있다. 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보공
전북타임즈신문2024-04-11
2024년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준비 박차!
◈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로 한 걸음 더... 아쉬움과 과제도 남아 군산시가 2024년 시간여행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K-문화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 유산을 활용한 문화체험형 관광축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와 근대문화를 그려내는 군산시 대표축제이다. ? A to Z까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시민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기획 단계부터 추진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주도로 이루어진다는 점. 민간단체인 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산하 축제TF와 서포터즈가 꾸려져 축제 계획 수립에서 현장실행까지 축제 전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주민축제학교, 시민기
전북타임즈신문2024-04-10
김제시, 민선 8기 들어 난제사업 정면 돌파 위해 과감한 도전 펼쳐
지평선 새마루(옛 동진강 휴게소) 리뉴얼 오픈 예정 등 장기 표류사업 해결에 속도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해결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민선 8기 들어 시는 ▲구)동진강휴게소, ▲김제온천, ▲ 노인임대주택, ▲황산 군사시설 보호구역,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문화예술커뮤니티센터 등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을 집중 관리해왔다. 시는 난제사업 대책 마련을 위해 수차례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사업장 현장 방문, 전문가와 시민 의견수렴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변화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기 표류 중인 난제사업 가운데 제1호로 해결책을 찾은 것은 구)동진강 휴게소다. 구)동진강 휴게소는 지난 1992년 운영을 시작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으나 2012년 민간사업자의 무상
전북타임즈신문2024-04-08
고창군, 2024년 1300만 관광객 유치 나선다
관광객 1천만 시대 열면서 ‘다시찾고 있는 관광도시 고창’으로 자리매김 ..세계유산 관광코스 개발 등
지난해 고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한 고창군. 2024년 고창군은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친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고창군을 만드는 고창군의 2024관광전략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올해 고창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홍보전략을 구축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하는 등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간직한 고창 올해 관광의 핵심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고인돌, 고창갯벌, 판소리, 농악,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생물권보전지역,
전북타임즈신문2024-04-07
김제시,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사업 펼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지역현안 해소에 나서다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김제시민을 위해 지역현안 해소하고, 안전을 책임지며, 김제의 역사를 지키는 사업으로 김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책임진다. 시는 지난 1월 구축한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이동약자 스마트 모빌리티 안전 서비스’와 ‘농기계 스마트 운영 서비스’, ‘대시민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령인구를 위한 서비스와 고령인구가 주요 종사하는 농업 관련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지역현안 해소하고 김제시민과 김제시 방문객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대시민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2012년 3월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전북타임즈신문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