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본궤도 오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60여 년 역사 뒤로하고, 100년 미래 연다!’
이달 말 설계 공모 절차 거쳐 전주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의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
전주의 심장부인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꿈틀거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나왔다. 가깝게는 이달 중 MICE단지의 핵심 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고, 오는 11월부터는 지난해 철거된 야구장에 이어 육상경기장 등 종합경기장 시설이 모두 철거된다. 전주시는 지난 60여 년 동안 전주의 중심지였던 이곳을 미래 전주의 100년을 책임질 전주 경제의 심장부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종합경기장, 60여 년 만에 역사 속으로! 전주종합경기장은 지난 1963년 시민들의 성금이 모여져 만들어진 이후 증축을 거쳐 지난 60여 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체육 거점으로 자리
전북타임즈신문2024-09-09
2024 남원시 대표 가을 축제 빅 3 D-30 COMEING SOON
봄에 춘향제가 있다면, 가을은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로봇부터 제 32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유산 야행까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원시 전역을 축제로 물들일 2024 남원시 3대 대표 가을 축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시가 가을 3대 축제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 3대 가을 축제는 드론과 로봇으로 미래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부터 뜻밖의 행운을 만나는 ‘제32회 흥부제’, ‘광한청허부, 달나라 궁전으로 초대’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4 남원문화유산 야행’까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펼쳐지는 축제 성찬이다. 남원시는 성공적인 가을 축제 준비를 위해 민선식 부시장 주재로 실무부서 지원단 3대 가을축제 추
전북타임즈신문2024-09-05
고창군 무장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지역공동체 앞장
고창군 최초 무장면 안전협의체 꾸리며 활발한 활동 눈길
고창군 무장면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한 공모사업과 시책사업 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민과 마을중심의 역량강화 사업으로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창군 무장면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살펴봤다./편집자주 △고창군 최초 안전협의체 구성!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 지킨다” 지난 7월29일 고창군 무장면 한 도로변.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 밀짚모자를 쓴 무장면 안전협의체 소속 주민 20여명이 도로변 잡목제거에 한창이었다. 장마철 칡넝쿨이 도로변 낙석방지용 펜스와 가로화단에 줄기를 뻗치고 있어 경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빠른 제거가 필요했다. 낫과 톱으로 가지를 쳐내며 온몸이 땀으로 젖
전북타임즈신문2024-09-04
한 폭의 그림 같은 익산 도심 숲 '수도산 공원'
전북 제1호 민간공원 특례사업 마동공원에 이은 두 번째 도시공원
익산 최대 규모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수도산공원'이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수도산공원은 전북 제1호 민간특례사업 '마동공원'에 이어 익산에 두 번째로 조성된 도심 속 대형 공원이다. 울창한 수도산의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시민들이 쾌적한 숲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길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에 주력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작은도서관이 마련됐고, 기존 수도산체육공원 부지에 실내 수영장을 새로 지었다. 수도산공원은 지역주민들이 따로, 또 같이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도시공원 실효 위기 딛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장기미집행 공원시설로 오래 남아있던
전북타임즈신문2024-09-03
남원시 사회적경제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정성을 전하세요
지역 특산품 담은 1~6만원대 선물세트 50여종 선보여
폭염을 견뎌낸 들녘이 황금물결을 준비하는 시절, 오곡백과 풍성한 추석이 다가온다. 2024년 한가위를 맞아 남원시에서 특산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지리산 자락 청정 농산물을 직접 가공하여 믿을 수 있고,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가치가 담겨있어 소중한 이들에게 정성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서덕교)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4개소가 준비한 선물세트 50여종 공동 홍보행사를 기획했다. 차례상 준비에 빠질 수 없는 기름과 한과류, 수제 과실차, 전통주와 김부각, 도토리묵, 추어탕 등 다양하고, 1만원~6만원대 가격대로 구성하여 소
전북타임즈신문2024-09-02
오수개 국제기구 공식 인정…임실군, 국제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임실군, 천년의 부활 오수개 UN FAO 등재, 국제적 품종 인정 기념 제막식 성황 오수의견관광지 중심 반려동물 테마파크,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반려동물 프로젝트 탄력
천년역사를 지닌 오수의견설화의 주인공 오수개가 대한민국 국가 고유 품종으로 국제기구에 정식 인정받으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국제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30년간의 연구 끝에 복원에 성공,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한 오수개의 UN FAO(식량농업기구) 품종 등재를 기념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를 갖고, 반려동물 메카가 될 임실군 오수면을 널리 알렸다. 지난 29일 오수개연구소 운영위원회(회장 심재석)는 오수반려누리에서 오수개 UN FAO 품종 등재 기념행사와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 김승창 박사와 대전대학교 박승규 교수, 원광대학교 김옥진 교수의 오수개 품종 등재
전북타임즈신문2024-08-30
“고창군이 가면 곧 길이 된다” 민선 8기 고창군 전국·광역도 최초 사례 ‘눈길’
‘국내최초’ 유네스코 인정 세계의 보물 7개 보유..농촌인력적정인건비 조례, 근로자 기숙사 준공 등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정이 전국 지자체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국내 최초, 전국 최초, 전북도 최초 등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지역소멸에 직면한 농촌지자체의 새로운 생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군민행복! 활력고창!을 향한 고창군의 도전 스토리를 살펴봤다/편집자주 △‘국내최초’ 세계의보물 7개 보유=고창군은 마침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가 됐다. 고창군은 2000년 고인돌유적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작으로, 2003년 판소리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2013년 행정구역 전체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14년 인류무형유산 농악 등재, 2021년 고창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지난해 고창·부안
전북타임즈신문2024-08-29
2024 부안문화유산야행 8월 30~31일 개최
안녕, 부안의 밤 그리고 바다
부안군은 오는 30일~31일 부안 당산문화유산 밀집구역에서 ‘2024 부안문화유산야행(이하 부안야행)’의 화려한 막을 연다. 부안야행의 모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부안야행은 부안군과 백두기획이 기획하여 국가유산청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해가 세 번째 문화행사이다. #빛 따라 부안을 거니는 신비로운 야간여행! 부안야행은 야간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안읍에 밀집된 당산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시공연체험 등 총 3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당산문화의 핵심지 부안에서 개최되는 부안야행은 당산문화의 핵심인 대동단결을 콘텐츠화한 행사이다. #국가문화유산을 품은 문화도시 부안!
전북타임즈신문2024-08-29
이번 가을 호(텔)캉스 말고 전국 유일 호(라이즌)캉스 즐겨보자…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전통 농경문화와 현대를 어우르고 세계로 나아가다, 2024. 10. 2.(수) ~ 10. 6.(일), 김제시 일원(벽골제 중심
이번 가을 전통 농경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제 지평선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뜨거운 햇빛 속에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시장 정성주)에서는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와 소중한 지역 문화 유산을 현 트랜드와 조화롭게 구성해 꾸준히 계승해 나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개최된다. 명실상부한 농경문화 축제의 고유명사로서 26년째 명맥을 이어가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그치지 않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향연을 우리 모두 즐겨보자. &nb
전북타임즈신문2024-08-28
2024 장수 RED FOOD FESTIVAL 개최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 RED FOOD FESTIVAL 명칭변경
장수군의 대표축제 ‘2024년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RED FOOD FESTIVAL’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한우와 사과에 집중됐던 내용을 장수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아우를 수 있도록 확대하는 만큼 ‘RED FOOD FESTIVAL’로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장수군 대표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RED FOOD FESTIVAL’! 이번 축제에서는 최고의 상품 가치를 지닌 RED FOOD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과연 2024년 장수 ‘RED
전북타임즈신문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