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방안 모색

기사승인 21-04-06 15:55

공유
default_news_ad1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6일 전주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방안 모색,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6일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및 상담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임은실)은 총 112개 기관, 221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정서 지원, 학업 지원, 취업 지원, 의료 지원, 법률자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주영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청해 청소년 자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긴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임은실 단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점점 더 늘고 있는 것 같다”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갖고 있는 자원과 재능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본 센터가 허브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성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