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진안군, 생활개선회원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자격증 취득

기사승인 21-04-08 13:37

공유
default_news_ad1
진안군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 이수자 10명이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해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까지 2주간 생활개선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 활용 푸드아트’ 과정을 운영하였고,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수강생 20명 중 10명이 참새방앗간 퓨전 떡 케이크 마스터 민간자격증 취득시험에 응시했고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으로써 시험은 60분 동안 진행되며 사전준비성, 레시피 진행 등의 실기평가를 통해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인 자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수강생들은 큰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은 “앞으로 아동요리활동, 홈메이드 떡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 활동 참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며 “이번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앞으로 개인 창업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지역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여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진안=전길빈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