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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양수발전소 지역복지사업에 앞장서다

기사승인 22-04-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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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센터, 노후주택 노후선 및 등보수 통한 화재예방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는 3월 초부터 현장답사를 통해 매년 노후전선 누전으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조사를 통해 4월 중으로 18가구 노후전기선 및 등보수를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비는 한수원 사업자지원 공모사업으로 무주양수발전소(소장 권택규)에서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지원되었으며 ㈜조영라이팅(대표 신대상), 무주읍의용소방대(대장 김용찬)가 재능기부를 통해 사업이 진행되었다.

 LED등 교체사업으로 방문했을 때 내장되어있는 노후선의 부식으로 인한 누전, 합선 발생으로 화재위험성에 매우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어 전기기술 재능기부를 받아 기존 노후선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전선을 설치하여 매년 발생되는 화재예방에 기여를 하였다.

이강우 이사장은 “많은 비용부담과 전기차단등으로 불안해 하고 계시던 어르신의 불안을 해소해드리고 안전한 무주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재능봉사자들과의 연계를 통한 거점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무주=최의호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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