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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보다 생생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재능기부 특강’ 큰 호응

기사승인 22-08-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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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 교수들이 전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업 세계 다양성을 알리는 재능기부 특강을 펼쳐 학교와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안세길 학과장 등 전주대 교수진은 최근 전주 솔내고 등 전주 시내 고등학교는 물론 광주, 충청도 그리고 강원도 인제군 등 고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업 세계와 호텔리어 성공전략 등에 관한 특강을 했다.

2023학년도 수험생은 물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 세계의 다양성에 관해 설명하고, 더불어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호텔산업에 관해서도 생생한 현장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교수진은 또한 특강을 통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특성과 함께 해외 취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특히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호텔리어의 직업 세계와 성공 전략 및 사례, 그리고 모든 호텔리어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유명 체인 호텔의 총지배인이 되는 법에 관해서도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호텔 F&B의 테이블 세팅 및 서비스, 와인 시음과 칵테일, 냅킨 폴딩 등 고급스러운 호텔 외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원도 인제군 교육청 박일경 장학사는 “아무리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발달해도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라며, “호텔경영학과 교수님들께서 정보가 부족한 이곳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재미있게 호텔산업과 학과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전국 어느 고등학교에서라도 요청이 오면 교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특강과 동아리 실습을 할 예정이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심영국 학장은 “고등학생들이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의 특강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되는 모습을 보며 정말 흐뭇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가진 훌륭한 해외 취업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진로로 고민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전해주겠다”라고 밝혔다.

호텔경영학과로서는 전국에서 전공과목의 80%를 영어로 수업하는 학과로 유명하며 학생들의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이 현재 339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2022년 상반기에도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JW 메리어트 하노이를 비롯한 괌, 사이판까지 총 24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고 국내 메리어트 호텔 그룹 및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등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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