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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도 - 大學之道

기사승인 22-08-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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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황희 고전번역학자 칼럼




“‘古’ 大學之道는 在明明德하며 在親民하며 在止於至善이라”

“‘고’ 대학지도는 재명명덕하며 재친민하며 재지어지선이라”

옛날의 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으며, 백성을 새롭게 하는 데 있으며 지극한 선에 머무는 데 있었다.

“‘今’ 大學之道는 在詐建學하며 在欺民하며 在止於至邪라”

“‘금’ 대학지도는 재사건학하며 재기민하며 재지어지사라”

오늘날 대학의 도는 ‘건희’의 학력을 속이는 데 있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데 있으며, 지극한 사악함에 머무는 데 있다.

오염된 주방에 들어가 악취가 진동하는 것을 보고도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유은혜’나 술에 취해 객기를 부리며 설거지 한답시고 접시를 마구마구 깨고 있는 ‘박순애’나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망하게 할 주역들이다.

대한국민 만세다~,

국민대학 만세다~^^

/박황희 고전번역학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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