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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축제재단(가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3-02-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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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설립으로 전문성 제고 등 세계축제 도시도약 발판 마련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2월 13일(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가칭)김제축제재단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김제시에 맞는 재단법인 설립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담당 부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지역 유관 단체를 비롯한 사회단체 대표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재단설립 기본계획에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위원회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진행된 착수보고회는 재단설립 관련 여건 분석 및 김제시 여건 분석, 재단설립 사례조사, 설립 방향성 정립을 위한 의견수렴, 재단설립의 필요성, 김제시와 유사 규모 자치단체 재단 설립현황, 지방자치단체 재단의 사업, 도내 기초자치단체 재단설립 목적과 사업, 재단설립 사례 검토 등 김제시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단설립을 위한 여건 및 사례 보고와 향후 재단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추진 계획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중간·최종 보고회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후 전라북도와 협의 및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가 추진 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비롯하여 김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담하여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 설립을 통해 사계절 생동감이 넘치는 김제로 발전시켜 가겠다. ”라고 말했다.

/김제=김정대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저작권자 전북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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