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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미래, 새만금의 미래,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위해!”

기사승인 23-07-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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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군산시민의 뜻을 대리하는 9대 군산시의회가 출범한 지 1년이 되었다.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의장 중책을 맡아 쉼없이 달려왔다”며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우리 군산의 현안 사업과 나아가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을 지켜내기 위하여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동료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상 정립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바로 출범한 제9대 군산시의회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강화된 기초의회의 위상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각오로 임하여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회는 행정복지위원회 152건, 경제건설위원회 212건으로 총 364건을 지적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1년의 짧은 기간 동안 8번의 임시회와 두 번의 정례회까지 124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5분발언․건의안․결의안 등  101건, 의원발의  50건 등 총 207건의 안건을 처리한 것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농·어민, 청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산시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이다.

9대 의회는 132건의 간담회·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하는 민생의정을 펼치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시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

윤석열 정부의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재검토, 어린이집 폐원지원 대책 마련, 2023년 지역화폐 사업예산 계속 지원, 조선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관련 삭감 예산 원상회복, 군산항 대책마련, ‘신동진벼’정부보급종 퇴출 부당, 문화예술 지원, 방사능 라돈 침대 소각 계획과 전북지방환경청장의 신설 폐기물 소각 사업계획 규탄,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를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즉각 철회, 군산교육지원센터 설립 추진 촉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촉구, (구)군산세무서 부지 활용 촉구, 국인산업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 등 건의·결의를 통해 정부의 정책 집행 및 변경을 예의주시하여 자칫 생계를 위협당하고, 지역 경제가 축소되고, 삶의 질이 훼손될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한 시민의 호소를 대변했다.

 

또한 군산육상태양광 발전사업,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옥회천정비사업, 경암동 사업부지 내 로컬푸드복합센터와 군산가족센터 신축, 산북중~미성로 도로확포장 등 시정의 문제점을 강하게 질타하여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주장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의 경우 「군산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 조례안」․「군산시 식품,공중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군산시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노동기본조례안」․「플라잉카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등을 제정하였고 기존 조례안을 일부개정․전부개정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입법 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군산 만들기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군산시 특산품 지정에 관한 조례」등은 5분발언 이후 조례 제정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 사활을 건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와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이러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외에도 제9대 군산시의회는 새만금의 관할권에 대해 집행부가 더 이상 손 놓고 있지 말 것을 각성시키며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새만금 관할권 대응에 매진하고 있다.

 새만금 사업에 시민들이 희생한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창호 의원의「새만금신항 및 주변 관할권 분쟁 해결 촉구」· 윤신애 의원의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 조속한 추진 촉구」 건의안과 김우민 의원의 「군산새만금신항으로 명칭사용 천명」 결의안, 서은식 의원의 「전라북도지사의 새만금 군산·김제·부안의 확실한 통합방안제시 촉구」성명서, 우종삼 의원의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 공약 이행 촉구」건의안을 채택하였으며, 시의회에서 발의한 「군산새만금신항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로 발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민․관․정 TF회의에서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김제시의회가 지난 22일 새만금 동서도로, 신항만 행정구역을 김제시 관할로 해야한다고 소유권을 강조하며 전라북도가 제시한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대해 규탄·결의한 것에 대해 군산시의회는 김제시의회가 전라북도를 분열시키고 동서2축 도로와 군산새만금신항만을 빼앗아가려는 명백한 획책이며 도발행위(소유권 주장)라며 이에 군산새만금신항과 동서2축 도로 구간을 ‘특별위기대응지역’으로 선언하고 모든 군산시민이 결집하여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군산시의회는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으며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사수와 나아가 군산의 미래, 새만금의 미래, 전북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지역생산물 판로 개척과 새만금 발전을 위한 적극적 의회 외교

작년 9월에 군산시의회 의장단은 농수특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몽골 인민당 서기관 일행을 접견하고 영농협동조합을 방문하여 군산 쌀 도정, 가공, 포장 등의 과정을 함께 시찰하면서 군산 쌀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수출입 시장정보를 공유하며 판로개척에 나섰다.

또한 베트남 붕따우시 인민의회와도 국제교류 저변 확대를 위해 붕따우시를 방문하여 군산시의회-붕따우시 인민의회 간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하는 한편,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을 통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향후 시의회는 지역생산품 시장 개척을 붕따우시와 더 긴밀한 관계를 가져나갈 계획이다.

최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23 세계빅데이터 박람회에서 김영일 의장이 스마트 국제포럼의 패널로 참여하여 군산은 새만금에 구축될 대규모 수상태양광 시설로 빅데이터 산업의 기반인 풍부한 전력 제공이 가능하고, 중국과 근거리에 있는 등 유라시아와 연결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조건이 갖춰있어 향후 새만금 국제공항, 군산새만금신항, 새만금인입철도가 완공되어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가 구축되면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군산 새만금의 국제적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 앞으로의 계획

김영일 의장은 “군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하여 시민, 집행부와 끊임없는 소통을 할 것이다. 특히 정책지원관 11명을 채용 완료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본다. 또한 군산새만금신항 관할권 문제를 비롯하여 새만금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인구감소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소멸 문제 등 지방정부의 과제 해결을 위해 심포지엄을 계획 중이다. 그리고「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9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인사청문회 관련해서도 우리 시의회는 이미「군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를 발의했으며 앞으로 조직의 투명성을 위한 인사검증에 힘쓸 것이다”며 “또한 최근 챗GPT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스마트한 의정활동 환경을 돕는 등 의원역량을 강화하고 의원연구 단체를 활성화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과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군산=김낙현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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