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염원을 위한 김흥광 박사(2004년 탈북, 현 전국 탈북민 대표자 상임대표) 초청 특별 강연회가 평화를 사랑하고 실천하는 군산시 평화통일지도자와 이북5도 실향민 및 군산시에 거주하는 새터민 가족과 시민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오전 군산시 삼화길 소재 가정연합 (가정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강연회는 효정 성가대의 "홀로 아리랑, 임진강, 고향무정"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내빈 소개, 박이석 가정연합회장의 환영사, 초청 강연, 통일준비 국민위원 위촉장 수여, 통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1명을 통일준비국민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참석자들은 김흥광 박사의 "최근 북한의 실상과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 사상" 주제의 특별 강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이러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며 유익한 행사를 개최한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행사에 함께 참석한 윤봉숙 군산시 새터민 회장은 북한의 실상을 접하면서 마음이 찡하고 슬펐으며 오랜만에 만난 탈북자 가족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울러 불쌍한 북한 동포를 위해 하루빨리 통일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면서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 가자고 호소했다.
/김영태 기자
이날 강연회는 효정 성가대의 "홀로 아리랑, 임진강, 고향무정"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내빈 소개, 박이석 가정연합회장의 환영사, 초청 강연, 통일준비 국민위원 위촉장 수여, 통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1명을 통일준비국민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참석자들은 김흥광 박사의 "최근 북한의 실상과 남북통일을 위한 통일 사상" 주제의 특별 강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이러한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며 유익한 행사를 개최한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행사에 함께 참석한 윤봉숙 군산시 새터민 회장은 북한의 실상을 접하면서 마음이 찡하고 슬펐으며 오랜만에 만난 탈북자 가족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울러 불쌍한 북한 동포를 위해 하루빨리 통일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하면서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 가자고 호소했다.
/김영태 기자
전북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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