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서, 실종예방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제 실시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실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전지문 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들의 사진이나 지문 및 인적사항 등을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에 등록하여 실종자의 인적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제도이다.
이와 관련 김종신 경찰서장은 “아동·장애인·치매 노인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사전지문등록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한편, 경찰에서도
실종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전지문등록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순창=박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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