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상승세.....이재명과 오차범위내까지

입력 : 21.07.19 17:10|수정 : 21.07.19 17:10|전북타임즈신문|댓글 0
윤석열 30.3%, 이재명 25.4%, 이낙연 19.3%, 최재형 5.5%로 4위 차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시작되면서 이재명 경기지사의 독주체제가 무너지고 이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간의 양강구도로 체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그동안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30% 내외의 지지도를 보인 절대 강자 이재명 지사와 10% 초반 또는 단수 지지를 받는 다수의 약자간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대선후보 경선이 시작되면서 10% 초반의 이 전 대표 지지도가 급상승한 반면 이 지사의 지지도가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에서 양강구도가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TBS 의뢰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30.3%, 이재명 경기도지사 25.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9.3%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락하던 윤 전 총장은 전주보다 0.4%포인트 반등에 성공하며 3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 지사는 전주보다 1.5%p가 하락하면서 25% 선으로 낮아진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1.2%p 상승하며, 전주의 5.9%pdp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 지사를 추격한 것이다.

 

이같은 이 전 대표의 상승과 이 지사의 하락으로 두 여권 주자의 편차는 6.1%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특히 '범진보 후보 적합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7.5%, 이 전 대표가 23.9%로 편차는 더욱 좁혀진다.

 

이밖에 ‘범진보 후보의 적합도’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8%, 박용진 의원 4.5%, 정세균 전 국무총리 3.7%, 정의당 심상정 의원 3.6% 순이었다.

 

이와함께 지난주 대선출마 선언을 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전주 4.3%에서 금주 5.6%로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전주 5.8%에서 금주 3.4%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엎치락뒤치락 혼전 양상이다.

이번 주는 지난 주와 달리 국민의힘이 34.3%로 더불어민주당 33.7%에 비해 0.6%p 높았다.

 

이어 ▲열린민주당(7.1%), ▲국민의당(6.9%), ▲정의당(3.7%) 순이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9.8%였다.

 

이번 한사연 정기 여론조사는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0%였다. 상세 사항은 중앙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서울=김영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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