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0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지역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2021년 10월 중 106.7로 전월(105.1)보다 1.6p 상승한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또한 106.8로 전월보다 3.0p 상승(103.8→106.8)으로 확인됐다.
소비자동향지수(CSI) 중요내용을 살펴보면 (주요지수) 현재생활형편(91→93), 소비지출전망(109→112), 현재경기판단(77→83)은 전월보다 상승, 가계수입전망(100→100), 향후경기전망(98→98)은 전월과 동일, 생활형편전망(100→98)은 전월보다 하락으로 조사됐다.
여타지수에서는 취업기회전망(89→93), 금리수준전망(128→130), 임금수준전망(119→120)은 전월보다 상승, 가계저축전망(97→94), 가계부채전망(102→100), 주택가격전망(127→122)은 전월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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