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관원 공공비축 포대벼 검사 29일부터 시작!
14개 시, 군 324개 검사장에서 검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하여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문태섭, 이하 전북농관원)는 2021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29일 완산구 중인동(모악창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북 14개 시, 군 324개 검사장에서 실시한다.
올해 전라북도에 배정된 포대벼 검사량은 총 56,005톤으로 일반벼 55,145톤, 친환경벼 860톤이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시·군별 매입 대상으로 사전 예시한 1~2가지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2021년산 메벼에 한해 수분 13.0~15.0%로 건조한 벼를 40kg(소형)과 800kg(대형)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벼 품종의 확인은 검사 당일 전체 매입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 검정(DNA 검사)을 실시한다.
시·군별로 매입대상으로 사전예시하지 않은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한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1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40kg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되,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40kg) 당 30,000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 농관원 관계자는 매입 검사장에서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응 수칙을 준수하여 매입 검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매입 검사장 내 모든 술·음식 등 취식을 금지하고 등급판정 현장 단체 참관을 금지하며, 출입자 명부 작성, 농가별 출하시간 지정·운영, 검사장 주변 안전(경계)선 설치하여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문태섭, 이하 전북농관원)는 2021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29일 완산구 중인동(모악창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북 14개 시, 군 324개 검사장에서 실시한다.
올해 전라북도에 배정된 포대벼 검사량은 총 56,005톤으로 일반벼 55,145톤, 친환경벼 860톤이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시·군별 매입 대상으로 사전 예시한 1~2가지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2021년산 메벼에 한해 수분 13.0~15.0%로 건조한 벼를 40kg(소형)과 800kg(대형)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벼 품종의 확인은 검사 당일 전체 매입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시료를 채취한 후, 민간 검정기관에서 품종 검정(DNA 검사)을 실시한다.
시·군별로 매입대상으로 사전예시하지 않은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비축 벼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한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2021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40kg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하되,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포대(40kg) 당 30,000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전북 농관원 관계자는 매입 검사장에서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대응 수칙을 준수하여 매입 검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매입 검사장 내 모든 술·음식 등 취식을 금지하고 등급판정 현장 단체 참관을 금지하며, 출입자 명부 작성, 농가별 출하시간 지정·운영, 검사장 주변 안전(경계)선 설치하여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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