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8일~29일 2일간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 청년농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제시 선도농업인을 초대하여 영농 성공사례 및 노하우 전파 등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또한, 미생물을 활용한 농식품 사업 개발, 농산물 추출물을 활용한 소재 산업의 전략, 화장품 및 건강식품산업 트랜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 일정 이후 박준배 김제시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김병철) 및 농업 관련 주요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농업인들은 영농 정착 초기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년농들에게“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농업 · 농촌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김제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제시는 ‘18~’21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농업인(152명) 선발하여 지원중에 있으며, 청년의 조기 영농정착을 위해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 청년농 역량강화 교육, 청년농업인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
이번 교육에서는 김제시 선도농업인을 초대하여 영농 성공사례 및 노하우 전파 등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 또한, 미생물을 활용한 농식품 사업 개발, 농산물 추출물을 활용한 소재 산업의 전략, 화장품 및 건강식품산업 트랜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 일정 이후 박준배 김제시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김병철) 및 농업 관련 주요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농업인들은 영농 정착 초기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년농들에게“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농업 · 농촌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김제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제시는 ‘18~’21년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청년농업인(152명) 선발하여 지원중에 있으며, 청년의 조기 영농정착을 위해 맞춤형 멘토-멘티 사업, 청년농 역량강화 교육, 청년농업인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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