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도민 인권지킴이단 자체 역량강화에 총력

입력 : 21.12.08 17:05|수정 : 21.12.08 17:05|전북타임즈신문|댓글 0
일상생활 인권침해 사례별 교육을 통한 인권 보호 대응방안 모색
인권 사각지대 살피고 인권보호·증진 앞장 및 인권가교 역할 담당




 전북도가 8일 21년 7월에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을 대상으로 '2021년 도민 인권지킴이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전북인권교육연구소 이광철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나, 너, 우리! 함께 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의 특성과 인권의 변화를 들여다보고, 차별의 이유와 생활 속의 인권에 관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광철 이사장은 '나의 00지수는?'이라는 물음을 통해 일상생활 속 인권 침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대응법과 제보활동 등 생활 속에서 인권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토론을 유도해 스스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북도 인권 문제는 무엇이고, 인권지킴이인 나는 무엇을 할 것 인가에 대한 지킴이단의 주요 역할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도는 도민 인권지킴이단이 인권침해에 대한 감시와 제보 참여에 보다 적극 나서도록 하고 제3기 지킴이단으로서 인권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이와 같은 사례 중심의 토론형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도내 14개 시·군 제3기 도민 인권지킴이 단원은 "지킴이단의 주요 역할인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제보, 인권시책 모니터링,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안 방법을 좀 더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염경형 인권담당관은 "일상에서의 인권 감수성이 사회 전체의 인권 감수성과 직결된다"면서 "생활 속 인권 사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인권교육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지킴이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지킴이단이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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