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했다

입력 : 23.03.03 15:38|수정 : 23.03.03 15:38|전북타임즈신문|댓글 0
사업비 58억 원 들여 목공체험장,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등



청정 무주에 국내 최대 목재를 활용한 목재문화체험장이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 무주군은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 향로산 자연휴양림 내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완공하고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목재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신정호 산림녹지과장의 경과보고, 황인홍 군수 기념사, 이해양 군의회 의장 축사와 주요 인사들의 축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건축면적 775.81㎡ 부지에 사업비 58억 원(국비 11억 포함)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상상놀이터, 전시시설, 휴식공간 등이 마련됐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조성되어 휴양림-목재문화체험장-산림복지단지(설계 중)의 시너지 효과가 뒤따를 전망이다.

국산 목재의 종합적인 지식과 함께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으로 목재의 중요성을 관광객들에게 주는 등 그 가치와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목재문화 진흥과 관광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어린이와 가족 등 관광객들에게 일반 목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쉽게 체험하고 목재를 보면서 학습공간과 즐길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의 생산부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제공과 직접체험을 통해 목재의 혜택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목재문화체험장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8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토대로 지난 2020년 4월, 첫 삽을 뜨고 2022년 12월, 체험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향후 목재에 대한 모든 정보제공을 할 계획이며, 서각(선반), 목공예, 및 뿌리공예 등 나무를 활용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황인홍 군수는 “수목이 어우러지고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향로산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마련되면서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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