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인들의 비상을 위한 날개짓...청소년&대학생 협연의 밤

입력 : 23.05.26 16:00|수정 : 23.05.26 16:00|전북타임즈신문|댓글 0
전북도립국악원, 31~1일 청소년 ‘푸른 음악회’, 대학생 협연의 밤
전국 16개 학교, 37명 치열한 경쟁 뚫고 협연자 17명 선정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이희성)31일과 61일 오후 7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0회 청소년 협연의 밤 푸른 음악회와 제28회 대학생 협연의 밤 무대를 연다.

도립국악원 관현악단(단장 이용탁)은 전통예술을 계승발전하고자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진 국악인들을 위해 매해 협연 기회를 제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왔다.
올해 협연의 밤 오디션은 지난 4, 전국 16개 학교, 37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장장 8시간의 오디션 끝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9개 학교, 17(12)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협연 오디션은 국악계 선배들도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협연 곡들을 과감하게 선보이는 등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진행됐다. 또한 신진 국악인들의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주실력과 표현력을 선보였다.

31일에 열리는 전국 제20회 청소년 협연의 밤푸른 음악회는 광활한 대평원을 내달리는 말처럼 젊은 예인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관현악곡 깨어난 초원을 서곡으로 화려한 협연의 밤을 연다.

청소년 협연 첫 무대는 차승재(국립 국악고2)의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로 연다. ‘수리재는 강원도 강가의 초가집 이름으로, 자연과 벗하며 사는 유유자적한 삶을 거문고로 표현한 곡.

1, ‘전국 제28회 대학생 협연의 밤은 기개가 넘치는 협연자의 미래를 알리기 위해 열정적 마음, 영광, 행운을 상징하는 관현악곡말발굽 소리로 문을 연다.

대학생 협연 첫 무대는 김지현(추계예대3), 송민주(한예종3)의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과 윤자민(전북대3)의 최옥삼류 가야금 협주곡 바림으로 젊은 예인의 비상을 알린다. 세 번째 무대는 김민주(부산대4)의 해금 협주곡상생을 연주한다.

티켓 예매는 도민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주일 전 오후 1시부터 전라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남은 좌석은 현장에서 배부, 선착순으로 받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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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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