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옥정호 ‘환상의 작약꽃밭’으로 초대

입력 : 24.05.09 10:49|수정 : 24.05.09 10:49|한병열 기자|댓글 0
운종리 작약꽃밭 이달 26일까지 운영, 교통안전 만전


임실군 옥정호의 5월을 대표하는 작약꽃이 개화를 시작하면서 환상적인 작약꽃 경관을 선사한다.

군에 따르면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에 식재된 작약꽃이 5월에 접어들어 한두 송이씩 개화를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에 조성된 작약밭의 작약들은 5월 중순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24,000본의 작약이 1,800평에, 운암면 운종리에는 30,000본의 작약이 2,150평에 식재되어 있어 5월 개화기에는 작약꽃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나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형성된 인공호수인 옥정호를 배경으로 작약꽃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의 발길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약밭 운영지 주변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운종리 작약밭 주변으로 안내 인원뿐 아니라 교통전문요원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앞선 4월에는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붕어섬 생태공원에 푸릇푸릇한 초록잎 사이로 분홍빛, 붉은빛 붓으로 터치해 놓은 듯 7만여 본의 꽃잔디와 철쭉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벚꽃과 튤립, 수선화에 이어 꽃잔디와 철쭉의 진분홍이 장관을 이루면서 3월 정식 개장 이후 전국 각지에서 1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군은 작약꽃이 절정을 이루는 이달 중순을 전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방문객 교통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벚꽃축제, 자전거대회 등 옥정호 주변으로 많은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안전한 관광객 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고 붕어섬 생태공원을 비롯한 임실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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