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핸드볼 주역들, 익산서 기량 겨룬다
    • 오는 21~29일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개최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팀, 1,500여 명 참가
    • 스포츠 도시 익산에서 전국 학생 핸드볼 선수들의 열전이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제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핸드볼협회와 익산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핸드볼 대회 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종별 선수권대회다.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부 8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별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익산실내체육관 △원광대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제34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1차 선발전도 함께 열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리송학초등학교, 이리중학교, 전북제일고등학교, 원광대학교 등 지역 연고팀이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한핸드볼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대규모 방문객이 지역에 머물며 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를 익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는 활력을, 지역경제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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