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농기센터서 전북 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
    • 전북자치도 농업기술센터 소장들이 완주군에 모였다.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주관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기후변화 거점센터로 선정되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그린리모델링 시범 사업이 완료돼 의미를 더했다.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업무협의회는 도-시군간 현안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의회로 최준열 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해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을, 양파와 같은 월동작물 재배 현황과 시군별 당면 영농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특수사업 추진계획 논의를 이어갔다. 이후에는 완주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시찰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맞춰 지도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완주가 기후변화 거점센터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이상기후에 적극 대응해 우리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출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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