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시민경찰 연합회, 안전도 복지로부터 백미 기탁
    • -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 -
    • 어느덧 추위가 누그러져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남원 시민경찰 연합회(회장 김상태)는 지난 19일(수) 도통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기부를 이어갔다.

      남원 시민경찰 연합회(회장 김상태) “안전도 복지로부터 시작된다 생각되어 이번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회원들과 함께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계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남원시민 경찰연합회의 지역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통동 주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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