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 증가폭(25.3월+1,784억원→4월+3,320억원)은 확대로 나타났다.
기관별에는 예금은행(+890억원→+2,415억원)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895억원→+905억원) 증가폭이 모두 확대됐으며,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628억원→+2,456억원)이 확대되고 가계대출(+478억원→+230억원) 증가폭은 축소로 확인됐다.
2025.4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수신(25.3월-3,713억원→4월-11,044억원)은 감소폭 확대로 집계되며, 기관별로는 예금은행(-2,229억원→-15,130억원) 확대, 비은행예금취급기관(-1,484억원→+4,086억원)은 증가로 전환했다.
2025.4월중 예금은행 여신 증가폭(25.3월+890억원→4월+2,415억원)은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 기업대출(+69억원→+1,560억원)은 증가 전환, 중소기업 가계대출(+985억원→+843억원)은 주택담보대출 축소, 기타대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2025.4월중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25.3월+895억원→4월+905억원)은 확대됐으며, 기관별로는 상호금융(+755억원→+499억원)과 신용협동조합(+285억원→+210억원) 등 축소, 새마을금고(-233억원→+325억원)은 증가했다.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 증가폭이 확대(+559억원→+896억원)되고, 가계대출 감소폭(-507억원→-614억원) 또한 확대됐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