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6.26(목) 덕진헌에서 제29차 기술자문위원회(위원장 국경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경수 위원장,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박용덕 전기산업연구원 이사를 비롯한 집행부와 기술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기공사 업계의 싱크탱크인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이사장 이형주)의 현황과 11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IEC TC112 국제표준회의’(약 33개국 참가예정)를 설명한 뒤, 학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국경수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전기계 네트워크 구축에 애써주시는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전기계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재수 회장은 “지난 5.17 개최된 전북 전기인 등반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주 만나 맘터놓고 얘기하면서 다른 업종보다 더욱 단단하게 뭉쳐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2003년 산.학.관 전기분야 전문가(도내 대학교 전기관련 교수 9인 및 유관기관 전기분야 9인)으로 구성된 협회 자문기구이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