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주영은(전주12)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주영은 의원이 지난 20년 간 전주시의원과 전북도의원을 거치며 쌓아온 지방정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전북 최초이자 호남 최초의 여성 광역의회 의장으로서 보여준 상징성과 정책 리더십이 ‘강한 민주당’과 ‘당원 주권’을 강조하는 정청래 당대표의 정치 노선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주영은 특보는 앞으로 당대표를 보좌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의 지역 내 실천 ▲당원 주권 강화 및 정당 혁신 자문 ▲중앙당과 전북·전주 지역 간 정책 조율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국주영은 특보는 “개혁과 변화를 주도하는 정청래 당대표를 가까이서 보좌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스러운 마음”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전주와 전북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정책적 관심을 전주로 끌어오는 ‘실천하는 특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임명으로 국주영은 특보가 여권 핵심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차기 전주시장 후보 경선 구도에서 국주영은 특보의 정치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주영은 특보는 전주시장 출마를 준비 중이며, 오는 1월 15일경 공식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