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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향도민 도민증 홍보 |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국장 백경태)은 지난해 ‘소통과 협치로 신뢰받는 대외협력 구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정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체계 구축에 진력했다.
도정의 핵심정책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 민간단체, 출향단체 등 다양한 주체와 긴밀히 협력했고, 출향도민, 고향사랑기부와의 연계를 강화한 전북사랑도민증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역 수요에 기반한 전북형 비자 정책과 외국인 정착 지원 확대를 통해 인구감소와 산업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외국인 인재 유치부터 정주·생활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또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고 있다.
특히 국회 및 중앙정부에 대한 전방위적 소통과 수도권에서의 다양한 인적자원과 네트워크를 통해 전북도의 지지세력을 결집해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정치권과 정부부처와의 적극적인 상시소통을 통해 전북도의 최대 현안인 대도시권 광역 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과 피지컬AI 실증사업 유치에 큰 역할을 했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시 유치 및 전북특별자치도법 일부개정안 통과를 위해 출향도민을 결집시켜 자발적인 도정참여를 이어가도록 했다.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에도 전북이 최대규모(10조834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 사상 첫 국가예산 10조원 시대를 여는데도 가교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에 대해 백경태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도정 동반자로서 다양한 채널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대내외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한 전북사랑도민증 업무를 출향도민과 고향사랑기부와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대외협력과로 이관하고 활성화 정책도 발표했다.
먼저 출향도민, 관광객 등 타깃별 맞춤 전략을 수립해 2024년 4천5백여명이었던 가입자수는 2025년 7만여명으로 양적 성과를 거뒀다.
지상파TV, SNS, 전광판, 출향단체 각종 행사, 도내외 주요 행사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입체적 홍보 전략으로 제도를 알리고 가입 참여를 유도했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농특산물 판매 플랫폼 생생장터, 투어패스, 전북농촌여행 참참 등 도내 주요 서비스 플랫폼을 연계해 ‘전북사랑도민’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가입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가맹점을 대폭 확대했다.
2024년 43개소에 불과했던 가맹점을 2025년 441개소까지 확대했는데 경기전, 이성당 등 방문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발굴했다.
전국적 출향도민 네트워크인 전북도민회중앙회를 통해 도정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하계올림픽 유치,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 등 도정현안에 적극 협력하는 등 대외국제소통국은 지난해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