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행감 위증’ 혐의…경찰 수사
    • 말도많고 탈도많은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결국 사법당국 수사로 번졌다.

      20일 전북경찰청과 전북도, 도의회 등에 따르며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A씨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찰은 위증 혐의로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A씨를 수사해달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는 지난해 11월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 간부가 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모 부장의 임금 인상문제를 놓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진술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도의회 문안위 행감에서 1년 사이 기본급이 50% 가량 올라 전북도 감사에 적발된 사무국 부장의 이례적인 임금 인상 적절성을 따지는 도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 당시 A씨는 "차에서 간단히 보고는 받았지만 금액은 예민하게 살피지 않았고 결재는 했지만 통상적인 결재라고 생각해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고발장에는 A씨가 모 부장의 임금 인상을 알았고, 대응 방향도 지시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관련 자료 등 허위답변 내용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장정철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