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 방역물품 안정적 공급…상시 방역체계 구축
    • 전북농협(총괄본부장 김성훈)은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가축질병 방역 대응상황 및 생석회·소독약·방역복 등 비축기지 방역물품이 보관요령에 따라 보관·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 증가로 인한 전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역 현장을 선제적으로 방문해 비축기지 운영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전북 관내 축협 관계자 및 공동방제단 근무자를 격려하며 방역 차단 및 예방 조치에 빈틈이 없도록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10월부터 「특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지자체, 축협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46대를 활용하는 등 농협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진출입로 및 위험지역에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긴급상황시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비축기지 6개소(정읍, 고창, 부안, 완주, 임실, 남원)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관내 축협 조합원 및 농가 대상으로 약 4000만원 상당의 생석회(600포), 방역복(30박스), 면역강화제(2822개)를 지원했다.

      김성훈 본부장은“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가 설 연휴 전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빈틈없는 방역이 중요하다”며 “축산농장 종사자 및 관계자 등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도해주시고 범농협 역량을 총동원하여 방역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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