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위기청소년 34명 ‘맞춤형 특별지원’
    • 최종 34명 지원 대상자 9개월간 총 6432만원 지원
    • 전주시는 지난 31일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5층 공동체 공유공간에서 ‘2026년 상반기 전주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의 원활한 운영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등 13개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중점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돕기 위한 ‘제1차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생활비나 학비,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위원회는 신청자들의 생활 환경과 위기 정도에 대한 개별 사례 심의를 거쳐 최종 34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들은 향후 9개월간 총 6432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되며, 위기 상황에 따라 생활·학업·상담·건강·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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