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천미술관, 자연과 삶을 돌아보는 전시
    • 김제시는 2026년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도·시군 공립미술관 협력전시의 일환으로 《그대로 피어나다》 전시를 오는 5월 31일까지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천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북도립미술관과 익산예술의전당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자연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삶을 돌아보는 사유의 시간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박민평, 윤재우, 조기풍, 이보영, 류일지, 김희진 등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계절의 풍경과 자연의 흐름, 그리고 꽃의 이미지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삶이 서로 닮아 있음을 보여준다. 자연은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시간 속에서 변화하며, 인간 역시 각자의 시간 속에서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가 자연과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여유와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시의 일환으로 손민아 작가의 《산책하는 집》작품도 벽골제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함께 전시중에 있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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