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 공약 발표
    • 노동정책 총괄 부서 신설 및 각종 수당 정규직과 동일 기준 지급 등 5대 과제 제시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고용 안정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천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전북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는 방과후 교사 등 시간제 강사를 포함해 1만 2천여 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학교 현장 근무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천 예비후보는 분산된 노무 관리 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해 '노동정책 총괄 부서' 신설을 최우선 과제로 약속했다. 명절휴가비와 급식비 등 각종 복리후생 수당은 단계적으로 정규직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핵심 직종인 돌봄전담사의 근무 시간을 8시간으로 전면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상시 전일제를 도입한다. 방학 등 비근무 기간이 발생하는 직종에 대해서도 노동 일수를 단계적으로 늘려 생계를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천호성 예비후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 과정 내 노동 인권 교육을 강화해 노동의 가치와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겠다"며 "노동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하는 노동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성민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