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립교향악단 제277회 정기연주회 ‘라인강의 낭만’
    • ‘독일 낭만주의의 깊은 서정과 감성을 만나는 무대’

    •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277회 정기연주회 ‘라인강의 낭만’을 개최한다.

      공연은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멘델스존과 슈만의 작품을 중심으로 꾸미며 섬세한 서정성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원주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깊이 있는 해석과 안정감 있는 연주로 공연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으로 문을 연다. 셰익스피어 희곡을 바탕으로 작곡된 이 작품은 요정들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경쾌한 에너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낭만주의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다.

      이어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이경숙의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25’를 선보인다. 이 곡은 화려한 기교와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긴밀한 호흡이 돋보인다.

      슈만의 교향곡 제3번 내림마장조 작품97 ‘라인’이 연주된다. 독일 라인강 지역의 풍경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작품으로,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정서가 담긴 슈만 후기 교향곡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공연 입장권은 S석 1만 원, A석 7000원으로 나루컬쳐 누리집(www.naruculture.com) 또는 전화(1522-6278)로 예매할 수 있다.

      학생 및 예술인패스카드·다둥이카드 소지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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