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배우며 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는 여름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생태체험 △성인과 중장년층에게는 정원문화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세대별 관심과 특성에 맞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시는 인후공원과 혁신도시, 학산, 서곡, 건지산, 바위백이 등 6개 유아숲체험원에서 계절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6개 유아숲체험원은 7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으로 숲을 배울 수 있도록 계절의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중장년층 등 성인들을 위해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풍성한 여름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전국의 우수 정원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정원탐방’ △직접 정원을 설계해 보는 ‘우리집 정원사’ △실내에서 시원한 미니 워터가든을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홈가드닝’ △여름철 정원식물과 야생화 △한국전통공간과 정원식물 등이다.
여기에 전주정원문화센터 실외정원은 오후 시간대에는 힘찬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와 여름꽃을 감상하며 더위를 잊고, 해가 지고 선선한 저녁에는 눈꽃과 별, 우주행성 등 각종 조명 아래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찾아 즐기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