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박물관, 특별전 관람객 1만 명 방문… 오는 16일까지 전시
    • '뮤지엄 이음' 사업 일환으로 전통 문양 유물 소개… 오는 9월 전주서 순회 전시
    • 전주대학교 박물관이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특별전 '자연에 선조들의 지혜를 담다-일상, 행복, 바람 아로새기다' 누적 관람객이 1만 명을 기록했다.

      8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인 '뮤지엄 이음'의 일환이다.

      지난달 8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안동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 1일부터는 전주대 박물관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에서는 식물문, 동물문, 문자문, 기하학문 등 다양한 전통 문양을 시대별 유물과 함께 소개한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통 문양의 상징성과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한 전시 해설 및 강연도 병행 운영한다.

      특별전과 연계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지난달 24일 1차 탐방(29명)과 지난 1일 2차 탐방(유학생 포함 37명) 참가자들은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 하회마을, 병산서원 현장을 방문하고 연계 강연을 수강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실장은 "전시와 현장 탐방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문화유산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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