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진원이 '2026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이하 공공구매 전시상담회) 참여기업 50개사를 오는 24일 17시까지 모집한다.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분야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 20일(목)에 열리는 이번 상담회는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실제 납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개발공사’ 등 23개 주요 공공기관과 ‘남원용성고등학교’ 등 17개 학교가 참여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구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과 참여기업 간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전에 공개된 40개 공공기관의 구매 희망품목과 예산을 확인한 뒤, 최대 5순위까지 상담 희망 기관을 지정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신청을 바탕으로 최대 3회의 심도 있는 구매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공공구매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과 더불어 행사장 내 참여기업의 제품 전시 공간이 운영되며, 참여기업의 정보가 담긴 통합 안내 책자를 제작해 공공기관에 배포하는 등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추가 주문이 이어지도록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공공기관의 구매 희망품목에 납품할 수 있는 도내 중소기업 50개사 정도로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 인증을 보유한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한다. 단, 유흥, 향락, 퇴폐업종, 금융업, 부동산 임대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JBOK)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