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 N팀 전력 보강… 유스 3명 준프로 계약 포함 4명 영입
    • 대학 무대 거친 한재빈 합류… 영생고 구교빈·김태영·한승민 프로 입문
    • 전북현대모터스FC가 산하 유스팀(U18 전주영생고) 유망주 3명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영입해 N팀(B팀) 전력 보강에 나섰다.

      전북현대는 중앙 수비수 한재빈(19)을 영입하고, 전주영생고 소속 구교빈(17), 김태영(17), 한승민(16)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 무대를 거친 한재빈(등번호 37번)은 광문고와 선문대 출신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다.

      대인 수비와 공중볼 경합, 커버 플레이가 강점이며 2026년 U21 축구 국가대표팀 국내 소집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량을 입증했다.

      준프로 계약을 맺은 3명은 영생고 주축 자원들이다. 3학년 공격형 미드필더 구교빈(등번호 61번)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공수 가담 능력이 돋보인다.

      측면 수비수 김태영(등번호 62번)은 안정적인 탈압박과 빌드업을 겸비한 멀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2학년 수비형 미드필더 한승민(등번호 63번)은 뛰어난 패스 차단과 위치 선정 능력을 갖췄다.

      올해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영생고의 우승을 이끌며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전북현대 이도현 단장은 "합류한 선수들이 N팀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잠재력을 끌어올려 향후 1군(A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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