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미래설계 및 은퇴자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9월 28일부터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후 변화된 삶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중장년층이 은퇴 이후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월 ·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중장년층의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미래설계, 금융·경제, 건강관리, 재취업 등 은퇴 이후의 삶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경제적·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45세부터 64세까지의 남원시민이며, 신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남원시 통합예약·신청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시 교육체육과장은 "많은 이들이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한다"며 "이번 교육이 그 불안감을 지우고, 다채롭고 활기찬 미래를 그려나가는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정하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