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4기 전북학생의회가 21일 본청 2층 강당에서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진로진학 플랫폼 구축과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등 주요 정책 안건 5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3분 자유발언 2건과 각 분과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5개 정책 제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자유발언에서는 유하연 학생의원이 '전북형 고교 동아리 운영 가이드라인 제공'을, 김영현 학생의원이 '디지털 실무 프로그램 활용 교육 시행'을 각각 촉구했다.
본회의 상정 안건으로는 △전북 청소년 맞춤형 진로진학 온라인 상담 플랫폼 구축 방안 △청소년 근로자 권익 보호 및 대응 지원 방안 △디지털 과잉의존 예방 체험캠프 운영 방안 △차별인식 개선을 위한 전북학생 이음캠프 개최안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혐오·차별 제로' 한마당 개최안 등이 올라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이강준 전북학생의장은 "학생의회의 정책 제안이 단순한 의견 표명에 그치지 않고 교육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책임감 있게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