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소장 전제성)가 한-아세안센터,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아세안 청년들의 지역사회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한 '함께 내일 포럼(Together for Tomorrow Forum)'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 남부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아세안 출신 유학생과 취업준비생 40명이다. 서울 지역 아세안 청년 30여 명도 함께 참가해 지역 간 교류망을 넓힐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정착과 전통시장 청년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남부시장 특성화 사업단과 청년몰 창업자들로부터 창업 경험담을 듣고 현장을 탐방한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도내에 정착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사례를 공유하며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일자리와 미래 진로를 함께 모색한다.
아울러 전주 아세안홀 방문과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등을 둘러보는 역사·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전 일정에 영어 통역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p2olic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