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농촌마을 어르신도 가까이서 인문학 강좌 듣는다


    •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농촌마을 작은문학관 등에서도 다양한 인문학 강좌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고창군립도서관에 따르면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이달 말부터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해 11월 만들어진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서 독서생태계 활성화와 책읽는 공동체사회 구현을 목표로 30개의 회원자치단체 중 7곳을 선정해 1000만원씩의 프로그램사업비를 지원한다.

      ‘책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도서관 중심에서 벗어나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신림면에 위치한 ‘책이있는 풍경(개인이 운영하는 서재)’과 연계해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면 지역 주민들과 독서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의 활동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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