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의회, ‘충격과 공포의 밤’ 尹 하야 촉구
    • 입장문 통해 민의의 전당 국회 진압시도 강력 비판
      대통령 반헌법적 반민주적 국정운영 자격 없음 입증
    • 국민의힘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을 제외한 전북자치도의회(의장 문승우) 의원 39명은 4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적 원칙과 국정 운영 능력 상실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그만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충격과 공포의 밤이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촉발된 계엄 정국이 6시간 만에 막을 내렸지만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여진은 여전하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 진압을 시도한 비상계엄의 불투명한 절차와 부조리한 명분도 문제지만 전날 밤에 목도한 것은 대한민국이 피와 땀으로 성취한 민주적 헌정질서의 파괴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날 밤 혼돈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적 원칙을 지킬 수 없고 국정 운영의 자격과 능력이 없음을 입증했다"며 "윤 대통령은 즉시 국정 운영에서 물러나고 위헌 불법 계엄령을 조장해 사실상 내란죄에 가담한 관계자들은 반드시 처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전북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7명은 예산안 심사 등 모든 의회 일정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비상시국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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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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