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향인 설재숙 씨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 기탁


    • 캐나다에 거주 중인 출향인 설재숙 씨(49세)가 20일 무주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설재숙 씨는 “내가 태어나 자랐고 부모님이 살고 계신 무주는 언제나 나의 그리운 고향”이라며 “지금은 멀리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항상 무주가 잘 되고 무주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향에 온 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 좋은 일을 하고 가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무주가 고향인 설 씨는 중학교까지 무주에서 다녔으며 대학 졸업 후 안성면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무주읍 소재 초등학교에서도 방과 후 돌봄 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캐나다 이민 후 가족(배우자, 자녀2)들과 생활하고 있다. 현재 무주에는 부모님과 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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