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비상 2단계, 대설 대응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전북, 대설·한파·강풍 대비 총력 대응… 도민 안전 최우선
      29일까지 전북 동부 많은 곳7 ~ 8일 전북, 많은 눈 5 ~ 15cm 이상 적설 예상(서해안, 전북남부내륙 20cm 이상)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도 협업부서 및 14개 시군과 함께 대설·한파·강풍 대비 주요 대처 상황을 논의·점검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강풍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소량의 강수(5mm 미만)도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13개 협업기능 관계부서와 14개 시군이 참여해 대설 및 한파에 대비한 다양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대처 방안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량, 터널, 고갯길, 경사로 등 취약구간 및 상습결빙구간에 대해 제설제 중점살포 △습설대비 5대 취약분야(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에 대한 예찰 강화 및 안전조치 실시 △한파 취약계층 관리방안 △한파 쉼터 및 응급대피소 개방시간 확대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품 비축 점검 등이 논의됐다.

      특히, 11월 중부지방 대설 당시 발생한 인명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관계부서와 시군이 협력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금요일까지 지속될 대설·강풍·한파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 피해와 시설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들에게는 눈 치우기,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피해가 우려될 경우 즉시 도와 시군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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