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시민 도슨트 양성
    • 5강에 걸친 교육으로 시민 기록 해설 전문가 양성 본격화
      시민이 직접 기록유산 해설하는 참여형 기록문화 조성 기대

    • 익산시가 시민 주도의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기록 해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4일 '시민기록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양성과정 2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지역의 기록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5강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기록유산의 가치와 익산시민역사기록관(문이화 교수) △시민기록 해설과 스토리텔링(박성호 교수) △시민기록의 이해와 도슨트의 역할(김정배 교수) △발표의 기획과 구성, 퀄리티 있는 스피치 전략(이충훈 아나운서) △시민기록 해설 실습 및 전문가 피드백(김정배 교수)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익산의 소중한 기록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생긴 자긍심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교육을 마친 뒤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록문화는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잇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도슨트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의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 또는 전화(063-859-4622)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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