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빔밥 탄생 비화 댄스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20일 개막
    •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사습청 야외무대에서 열려

    • 전주의 전통상권인 전주 남문장(현 전주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전주비빔밥의 탄생 비화를 소재로한 댄스 뮤지컬 공연이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사습청 야외무대에서 ‘조선셰프 한상궁_전주비빔밥 그 맛의 비밀’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런파이브(주)가 주관하는 전통예술지역 브랜드 상설공연으로, 지난해 선보인 ‘조선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의 여정’에 이어 ‘그 맛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새롭게 구성한 음악과 판소리, 댄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주비빔밥 모형 만들기와 공연 도구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더불어 포토존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스크린에 영어 자막이 제공돼 외국인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온라인(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관람료는 2만 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공연 관람과 식사, 체험, 숙박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상궁 스테이’ 패키지도 운영되며, 기프트립 공식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단, 혹서기 및 기후 상황을 고려해 오는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는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야간 상설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체류형 관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 예술인의 고용 창출과 예술 활동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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