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벼 육묘·신기술 전북 협의회” 출범
    • 벼 육묘·신기술 전북협의회(협의회장 김기수 조합장)가 지난 18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 협의회 소속 조합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임원진 선출 △협의회 규약 제정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공동육묘장 운영 활성화 및 드문모심기 보급 확대 등 영농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초대 협의회장으로 서군산농협 김기수조합장, 부회장은 하서농협 기세원조합장과 감사는 서익산농협 김호순조합장이 선출됐다.

      김기수 초대협의회장은 “드문모 심기 보급 활성화를 위해 벼 공동 육묘장 설치·운영을 확대하고 회원 간 상호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하여 벼 육묘사업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농협전북본부장은 “벼 재배 기반을 확대하고 신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을 위한 영농편의 제공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북농협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장정철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