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 2026 시무식…‘행백리자 반구십’으로 유종의 미
    •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문승우)는 2일 의원총회의실에서 202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문승우 도의장과 김형우 사무처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 동영상 시청, 신년사,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문승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 半九十, 백 리를 가려는 자는 구십 리를 가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시작이 아무리 좋았더라도 마무리가 흔들리면 그간의 노력은 온전히 평가받기 어렵다”며 “도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공무원 시간의 가치’ 철학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1분 1초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책임의 시간임을 명심하고, 새해에도 도민의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각오로 힘차게 걸어가자”고 재차 독려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이번 시무식을 계기로 도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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