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이 따스한 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전시와 교육,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3월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전시를 ‘보고’, 음악을 ‘듣고’, 자연 속에서 ‘머무는’ 일련의 경험을 통해 미술관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야외정원과 전시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선 ‘머무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3월과 4월에는 미술관의 대표적인 음악 감상 프로그램인 와 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와 음악 감상의 조화를 통해 예술적 정서를 확장하는 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으로 구성된 실내악팀 ‘아템 앙상블’이 참여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3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미술관 야외정원 웰컴라운지에서 진행되어 봄날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목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밤의 미술관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는 4월 16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낭만적인 야간 예술 산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학교 단체 등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상설 체험인 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전시와 연계한 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따라 색을 입혀 보는 컬러링 활동을 통해 예술에 대한 문턱을 낮춘다. 또한, 야외 정원에서는 워셔블 크레파스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그려보는 가 상시 운영되어 아이들이 언제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참여 대상에 맞춘 개별 신청제 교육인 도 4월 11일부터 문을 열어 더욱 깊이 있는 교육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즐길 거리가 집중된다. 5월부터 시작되는 어린이 참여형 전시와 연계해 작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다채로운 특별 행사와 더불어 야외 정원에 파라솔과 빈백을 배치한 이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봄날의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전시실에서는 展, 展이 함께 열리고 있으며, 각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의 상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해당 시기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홈페이지(jma.go.kr) 및 인스타그램(jeonbuk_museumofart)을 통해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